가공식품 가격 급등하며 물가 인상 이끌어

  '22년 10월 식용유 43%, 밀가루 37%, 치즈 11% 올라... 오르면 안 내리는 특징

   향후 2년간 세계 위험 요인으로 '생활비 위기(Cost-of-living crisis)'를 1위로 꼽아

- 지난해 12월 미분양 주택 6만호 돌파 예상 → 정부 위기 예상치(6.2만호)에 근접

- 대구(11,700호) >경북(7,667호) >경기(7,037호) >충남(5,046호) >경남(4,076호) 순

- '준공 후' 미분양은 7,000호 수준 안정적으로 유지(2009년 준공 후 미분양 5만호)

- 미분양 주택의 급증이 건설사 연쇄 부도 및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정부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주장하기도 하였으나, 고분양가에 대한 도덕적 해이 논란 발생

- 1월 30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미분양 주택 매입할 단계 아니"라고 밝히고, "준공 후 미분양이 진짜 악성이고, 일반 미분양 자체가 늘어난다고 해서 주택 시장의 위기로 볼 필요가 없다"며 "부동산 시장 부양 위한 인위적인 대책 없을 것" 강조

-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후 처음으로 맞이한 춘제 연휴 기간(1월 21일~27일)동안 관광수입 3,758억위안(약 68조 3,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급증 

- 코로나 기간동안 쌓인 중국 가계 초과저축 200조원 이상 추산 → 소비 지출 확대

- 보복 소비로 인한 '중국발 인플레이션' 우려

-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특별조치(공무원 연금, 연기금 신규납부 중단) 발표, 의회에 부채 한도 증액* 요청

미연방정부는 부족한 예산을 국채 발행으로 충당합니다. 연방준비은행(FRB)가 달러 발행 권한을 갖고 있고, 미 의회는 정부 부채의 상한선을 지정하여 재정 지출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1960년 이후 부채한도는 78회 상향되었습니다.

- 상원(민주당 다수), 하원(공화당 다수) 분점 상황

- 공화당 보수 강경파(프리덤 코커스) 재정지출 삭감, 정부 재량지출 규모 동결 주장

- 매카시 하원의장 15차 투표 끝에 선출된 것도 프리덤 코커스의 반대 때문(매카시 의장 선출 협력 대가로 주요 상임위원회 포진해 영향력 확대)

- 무디스(Moody's) "디폴트로 인한 세계 경제의 충격을 우려하는 시민들과 금융시장의 압력으로 인해 부채한도 문제는 지급불능 상태가 되기 전 해소될 것" 예상

- 오바마 행정부 부채 한도 갈등(2010년) → S&P 미국 국채 등급 AAA에서 AA+로 강등 → 주가 폭락, 금 가격 급등하며 금융시장 불안 발생 사례 참조 필요

- 중동 빠른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필요

- 국제 유가에 따른 경제 변동성, 원유 수출 의존도 감소 필요

- 풍부한 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저탄소 수소 생산 우위 자신감

-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그레이-블루-그린 수소로 분류

■ 그레이 수소 : 화석연료인 천연가스(메탄)를 활용한 수소 생산 방식, 약 1kg 수소 생산위해 1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 블루 수소 : 그레이 수소와 동일한 생산 방식이나, 이산화탄소를 CSS기술로 포집, 저장하여 대기로 미방출

■ 그린 수소 :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전기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1) 블루 수소 생산을 위한 풍부한 천연가스

2)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태양광, 풍력 에너지 개발 적합

3) 광범위한 에너지 인프라 통해 생산시설 전환 가능

4) 국영에너지 기업의 막대한 개발 자금력

- 중동에 이어 중남미(페루, 파나마)에도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 페루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메트로 건설사업 등 수주 지원 및 교통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방안 모색